말벌집 인데 근처 풀숲에서 발견하였다.
풀숲의 나무가지를 지지대로 삼아 지었는데 색깔이 꽤나 이쁘다.
칼로 도려 내고 안을 보기전에 찰칵.
측면에 깨진 부분을 통해서보니 3겹으로 되어있다.
한끄플 벗겨내고 난 속의 안쪽 아래부분이다.
껍질을 오려내고 난후의 뒤집어 찍었는데 정말 정교하게 잘도 지었다.
이리 보아서 잘 모르겠지만 3층으로 되어있다.
겨울이다보니 어디 땅속으로 이사갔는지 한 놈도 없다.
집안에 애벌레로 있다면 요거 약된다할것인데..
요놈들 한테서 로얄제리를 얻을 수는 있는지 없는지는
공부를 해 봐야 알것네. 여기에 여왕벌이 있다면 로얄제리가 있겠지요.
측면에서 찍어보니 화연히 3층인것이 드러난다.
]벌들이 입으로 지었으니 그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을려나.
아름답다는 말을 뭐 하지만 정말 잘 지었다. 누가 이렇게 지으라고 가르쳐 주지도 않았을 것인데...
아래는 다른분의 촬영한것을 캡쳐 해 보았다.
말벌이 지은 집은 색깔이 비슷한가 봅니다.
통로를 통하여 나오고 있는 모습이고
아래는 출입문을 지키는 것인가?
하여튼 요놈들 조심 해야한다.
쏘이면 잘못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은니..
어제 봐도 겁나는 놈들이다.
특징중이 하나가 암만봐도 노랑색의 꼬랑지가 주 특징같다.
사람이사 주둥이 물리는것은 별것 아닌되 쏘이면 아주 혼난다.
'사진나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튼튼한 체력의 소유자만 도전해볼만한곳. (0) | 2010.02.24 |
---|---|
손담비 싸이에 있는 섹시사진 (0) | 2009.02.13 |
글래머 김준희 (2) | 2009.02.08 |